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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정소민은 자신의 SNS에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소민은 라운드넥 린넨 셔츠와 멜빵 원피스를 입고 여리여리한 몸매를 과시했다.



정소민은 늘씬한 각선미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원래부터 마른 몸매의 소유자는 아니었다.

그는 과거 휴식기동안 다이어트에 돌입해 10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수의 매체를 통해 정소민이 밝힌 다이어트 비법은 바로 “천천히 살을 빼는 것”이다. 그는 “직접 키운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고 한의원 침 시술을 병행해 다이어트를 했다”며 “요가와 필라테스를 추가해 약 1년 반에 걸쳐 살을 뺐다”고 밝혔다.



청순한 이미지로 변신에 성공한 정소민은 영화 ‘아빠는 딸’에서 고등학생 역할을 맡았다.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인턴 사원 변미영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극 중 상대역이었던 이준과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가 되었다.



그는 최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델에 발탁되기도 하며 몸짱 스타로서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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