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건강을 위한 습관 및 눈 질환
▶ 책이나 컴퓨터 모니터, TV는 눈높이보다 낮게 합니다
TV나 컴퓨터 모니터가 눈높이보다 위에 위치에 있으면, 눈을 크게 떠야 하기 때문에 안구가 쉽게 건조해집니다. 건조함은 눈의 피로를 가중시키니 TV나 모니터는 눈높이보다 아래로 향하는것이 좋습니다.
▶ 30분에 한번씩 눈을 감으세요
컴퓨터 모니터를 장시간 응시할 경우 눈은 혹사당합니다. 이때 눈을 한번씩 감아줍니다. 30분 간 모니터를 응시했다면 3~5분간 가볍게 눈을 감아주는 것만으로도 피로감이 훨씬 줄어듭니다. 컴퓨터 모니터와 눈의 거리는 40~70cm가 적당합니다.
▶ 불 끄고 TV시청은 금물 입니다.
집에서 불을 끄고 TV를 보거나 빔 프로젝터를 이용해 영상을 보는 습관은 눈 건강을 해칩니다. 강한 빛이 안구에 직접 닿아 눈 건강을 악화시키기 때문입니다. 이 생활습관은 시력발달이 미숙한 6세 미만 아이들에게 특히 안 좋습니다.
▶ 충분한 수분 섭취 하세요
하루 1.5L의 물을 마십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안구표면을 촉촉하게 해주고 피로감도 줄여줍니다.
▶ 눈을 비비지 맙시다
무심코 눈을 비비는 행동, 하지 마세요. 눈꺼풀 피부는 우리 몸에서 가장 얇은 편에 속합니다. 이 눈꺼풀을 힘 줘 비비게 되면 각막이나 결막에 압력이 전달돼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손에 묻어있던 세균이 침투해 감염성 안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암모니아가 함유되지 않은 염색약을 사용하세요
눈에 악영향을 끼치는 염색약 성분은 암모니아가 대표적입니다. 휘발성이강한 암모니아는 직접 접촉하면 각막의 화학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불가피하게 암모니아가 함유된 염색약을 사용해야 한다면 내용물을 섞은 후 암모니아가 어느 정도 날아가도록 시간을 둔 뒤 사용합시다.
▶ 차가운 수건 보다는 따뜻한 수건을 올려놓으세요
눈의 피로를 풀기 위해 차가운 물수건을 눈에 얹어둔다면? 따뜻한 물수건으로 바꾸기를 권합니다. 차가운 수건은 시원함을 주고 피로도 풀리는 것 같지만 근본적인 눈의 피로를 해결하지는 못합니다. 따뜻한 수건을 눈에 얹어두면 주변 모세혈관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 눈의 피로를 줄여줍니다. 단, 눈이 충혈됐을 때는 차가운 수건을 이용하세요.
▶ 레드와인을 마십니다
레드와인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습니다. 이 성분은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데 말초혈관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기 때문에 눈 근육의 긴장도 풀립니다.
▶ '하루 3번, 한 방울씩' 꼭 지키세요
안약을 사용하는 사람은 사용 횟수를 꼭 지켜야 합니다. 눈이 조금만 피로해도 습관적으로 안약을 넣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눈 건강을 해치는 습관입니다. 안약을 흡수하는 결막낭은 흡수할 수 있는 양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한방울로도 충분합니다.
▶ 눈동자를 굴리세요.
어깨가 결릴 때 근육을 풀어주듯 안구 근육도 풀어줍시다. 얼굴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한 채 눈으로만 위, 아래, 오른쪽, 왼쪽을 쳐다봅시다. 이어 시계방향으로 안구를 천천히 굴려준 후 반대 방향으로도 굴려줍니다.
▶ 눈이 건조하다면 '감았다 떴다' 하세요
주변이 건조하다면 눈을 자주 깜빡여줍니다. 눈물이 각막을 적셔 안구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 멀리 봅니다
먼 곳의 물체를 하나 정하고 지그시 응시합니다. 눈의 초점을 이용해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번갈아 봐주면서 근시와 난시를 예방할 수 있고 눈의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럼 눈질환 종류 및 증상에 따른 구분법에 대해서 알아 볼까요?
1. 안구건조증
여러 가지 눈질환 중 현대인들에게 당장 직면하고 있는 가장 흔한 안구문제로 안구건조증이 대표적이다. 통계적으로 10명중 9명은 안구건조증을 앓고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안구건조증이 만연해진 원인으로는 PC,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을 빼놓을 수 없다. 장시간 눈 앞의 전자기기에 집중하는 행태는 눈의 깜빡임을 저하시켜 눈물을 과도하게 증발시키는 것이다. 안구표면을 보호할 눈물이 메마르니, 유해물질은 더더욱 잘 달라붙고 그 결과로 결막염이나 각막염 등 각종 염증질환까지 초래할 수 있다. 주요 증상으로는 눈의 피로와 이물감, 뻑뻑함 등을 호소하며, 간혹 과도한 눈물을 흘리는 유루증이 나타날 수 있다.
2. 녹내장
녹내장은 모종의 이유로 시신경이 손상되어 주변부터 뿌옇게 시야결손이 일어나는 눈질환이다. 일반적으로는 눈의 압력(안압)이 높아져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한국인에서는 정상안압임에도 녹내장이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는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눈의 모세혈관을 통해 시신경에 영양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므로, 혈류를 개선해줄 필요가 있다.
3. 백내장
백내장은 노화로 인해 수정체가 혼탁해지고, 전체적인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는 질환을 말한다. 말기로 갈수록 혼탁해진 수정체가 팽창되어 동공을 막기도 해, 이후 안압이 상승되면 녹내장으로 발전, 시신경에까지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다. 백내장은 특히 노안과 혼동하기 쉬운데, 차이점은 백내장은 어두운 곳보다 밝은 곳에서 더 침침하게 보이며, 눈부심과 두통 등을 동반한다는 것이다. 또한 사물의 거리와 관계없이 모두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4. 황반변성
마지막으로 황반변성은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해 시력의 핵심역할을 하는 황반부위에 변성이 생겨 발생한다. 나이가 들수록 황반을 구성하는 황반색소밀도가 떨어져 황반변성의 위험성이 커지는데요. 황반변성이 발병하면 사물이 왜곡되어 보이고, 중간이 검게 보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색이나 명암을 구별하는 능력이 떨어지며, 치료가 쉽지 않아 의술이 발전한 지금까지도 실명할 수 있는 가장 큰 원인이 되는 눈질환으로 통하고 있다. 대표적인 눈질환 4가지를 알아보았다. 그렇다면 이러한 눈질환을 예방하고, 전반적인 눈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관리가 이루어져야 할까요? 앞서 알아본 눈질환 중 녹내장과 백내장, 황반변성은 노화가 주 원인인 노인성 눈질환이며, 3대 실명질환이기도 하다. 그런데 최근에는 ‘젊은 노안’이라는 말까지 생겨날 정도로 젊은 층에서 눈의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그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은 다름아닌 ‘건조한 눈’이죠. 이 말인 즉 각종 눈질환을 예방하고,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한가지 요소만 관리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애초에 눈의 구조는 매우 복잡하게 이루어져 있고, 각 요소를 이루는 수정체와 모양체, 각막, 결막, 망막 등의 부위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건조한 눈이 눈의 피로를 야기하고, 결국 노안을 촉진하듯 말이다. 반대로 노화가 진행될수록 안구건조증 역시 심해지는 악순환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러니까 본질적인 눈건강 증진을 위해서는 모든 요소를 고루 관리할 수 있는 복합적인 개념의 관리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렇게 복합적인 눈관리의 중요성이 떠오르자, 시중에는 일명 눈관리 복합식품들이 등장해 각광받고 있다. 눈관리 복합식품이란 말그대로 눈건강을 위해 필요한 주요 기능을 최소 2가지 이상 수행하도록 하는 복합관리 개념의 영양제품군을 말한다. 최근에는 눈관리 복합식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시장에 등장하는 제품들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남에 따라 현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어떤 제품을 선택할 것이냐의 문제가 되었다. 이에 지금부터는 대중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눈관리 복합식품에 필수적인 기능과, 대표 성분에 대해 알아보고, 눈관리 복합식품 고르는 팁을 확인해보도록 하겠다.
◆ 눈관리 복합식품에 필요한 기능 및 대표성분
1. 건조한 눈 개선 → 오메가3
먼저 가장 흔한 눈질환이자, 눈의 피로를 극심하게 하고 노안을 촉진하는, ‘건조한 눈’ 개선 기능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이를 돕는 대표적인 성분은 오메가3이다. 오메가3는 체내에 꼭 필요한 불포화지방산으로 그중 DHA는 망막을 이루는 주요 구성분이기도 하다. 그래서 오메가3를 꾸준히 섭취해주면 눈물막을 튼튼하게 해 눈물의 과도한 증발을 막을 수 있다. 오메가3가 건조한 눈을 개선한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기에 더 이상의 입증은 필요하지 않아 보인다. 다만, 오메가3를 섭취할 때는 한가지 주의할 점이 있는데요, 바로, 원료의 신선도와 안전성의 문제이다. 오메가3는 산화하기 쉬운 구조로 이루어져 있고, 원료 추출부터 가공, 유통과정이 오래될수록 신선도가 떨어지며 산패하기 쉽다는 문제가 존재한다. 산패한 오메가3는 인체에 치명적인 독성물질로 작용하므로, 해당 위험에서 멀어지려면 가장 신선한 형태의 오메가3 섭취가 중요한 것이죠. 이러한 상황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은 국내원료 오메가3 다. 국내원료 오메가3라면 가공과 유통과정에서 이동횟수를 최소화할 수 있어, 보다 신선도 유지에 유리하다. 때문에 더욱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오메가3 섭취를 원한다면 국내원료 오메가3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2. 눈의 피로 개선 → 빌베리추출물
다음으로 눈의 피로감 역시 반드시 개선해주어야 한다. 눈의 피로가 극심할수록 초점을 맞추기 어려워지고, 흐릿한 시야는 곧 두통과 어깨, 허리결림 등으로 연결되며 전신의 컨디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때 눈의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은 빌베리추출물이 있다.
빌베리에는 강력한 항산화물질로 알려진 ‘안토시아닌’이 매우 풍부하다. 안토시아닌은 햇빛과 산화적 스트레스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망막의 색소체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눈의 수정체를 조절하는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도와 초점을 맞추는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눈의 피로를 개선하고, 시력감퇴와 야맹증 예방에도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눈에 좋은 슈퍼푸드로 알려진 각종 베리류 사이에서도 눈과 관련해 구체적인 기능성을 인정받은 것은 빌베리 뿐이니 그 효능은 타 베리류와 비교불가라고 할 수 있다.
3. 황반색소밀도 유지 → 루테인
마지막으로는 노화와 관련한 눈질환 중에서도 황반과 관련한 영역은 반드시 관리해 주어야 한다. 황반은 ‘눈 속의 눈’이라고 불릴 정도로 시각능력의 핵심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시세포가 가장 많이 분포하여 뚜렷하게 상이 맺히는 곳이기도 하다. 노화로 인한 질환이므로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생각하기 쉽지만 황반변성은 꾸준히 관리해주면 그 발병률을 충분히 낮출 수 있다. 바로 루테인을 통해서 말이죠. 루테인은 황반색소를 직접 구성하며,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 황반색소밀도를 유지시켜준다. 황반 내 루테인의 농도는 통상적으로 6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 수준밖에 남지 않는데요. 루테인의 농도가 적을수록 황반변성의 위험성도 증가한다. 그래서 꾸준히 루테인을 섭취시켜 일정 농도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더욱이 연구결과 루테인은 황반변성 뿐만 아니라 백내장과 같은 눈질환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으니, 복합적인 눈관리를 위해서는 반드시 섭취해주어야 하겠다. 이어서 눈관리 복합식품을 더욱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섭취하고 싶다면, 다음의 눈관리 복합식품 고르는 팁까지 확인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