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정보

나는 어떤 아빠일까요?

봉봉이야기 2018. 1. 31. 19:21

 

내가 아이들에게 어떤 아빠(엄마)인지 아이와의 유대관계도 알아보고, 사이를 더 돈독하게 하는 대화법도 알아봅니다. ^^ 


아이와의 대화, 이것만 기억하세요! 


<먼저 들어주세요> 


아이가 하는 말이 쓸데없고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더라도 열심히 들어주는 시간을 가져요. 잘못을 지적하고 해결방법을 알려주는 것은 금물! 이야기만 잘 들어줘도 아이들은 어른이 자기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여주는 것처럼 느껴요~ 


<아이의 눈을 맞추고 이야기해요> 


사랑이 듬뿍 담긴 시선으로 아이를 응시하면서 상체를 아이 쪽으로 약간 기울이면서 대화를 하면 좋아요. 그리고 아이가 말할 때마다 아이의 말을 인정한다는 의미로 고개를 끄덕이면서 들으면 효과 만점!  


상체를 뒤로 젖히거나 시선을 외면하는 등의 태도는 아이에게 거부당한다거나 무시당하고 있다는 기분을 줄 수 있어요. 


<적극적인 반응을 보여요> 


아이의 마음에 공감하는 의미로 적극적인 반응을 보여줘요. “아 그랬니” “정말 좋았겠다” “아빠도 그럴 것 같아” “저런, 매우 속상했겠구나!” 등 아이가 이해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도록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면 아이가 마음의 문을 여는 데에 도움이 돼요. 


<관심의 표현으로 질문하세요> 


아이에 대해 다 안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 미리 판단하지 말고 아이를 잘 알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세요. 먼저 아이에게 질문을 해서 자기 말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요. 또한 아이에 대해 잘 알게 되는 것은 공감 수준도 높일 수 있어요. 


<선입견과 편견을 버려요> 


아이를 판단할 때 아이의 과거의 생활 모습을 생각하며 선입견과 편견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죠? 그 말은 아이의 현재 모습. 변화하고 성장된 모습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말이에요. 그러면 아이들은 숨이 막혀 하고, 대화에 참여하고 싶지 않게 돼요. 


<화를 내지 마세요> 


누가 옳고, 그르냐는 중요하지 않아요. 아이가 하는 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화를 내거나 훈계를 해서는 안돼요. 비판 없이 잘 듣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솔직한 마음을 들을 수 있어요.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10가지 대화 기술 
 
1.서로 헤어져 있다가 만날 때 미소로 맞아요


2.피곤하거나 감정적으로 흥분해 있을 때 심각한 주제의 이야기는 피해요


3.아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할 때까지 인내하는 마음으로 기다려요


4.말과 표정이나 몸짓으로 전달하는 메시지가 서로 일치하도록 노력하고 이야기해요. 중간중간에 “알아” “이해해” “그래”와 같은 말로 동의를 표현해요


5.아이가 좋은 일을 했을 때 칭찬해주고 아빠의 기쁜 마음을 말로 표현해요


6.아이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했거나 의도를 깨닫지 못했을 때는 다시 한번 말해줄 것을 요청해요


7.말을 끊지 않고 끝까지 들어주세요. 대화 내용이 하찮은 것일지라도 귀하게 여겨주는 것이 건강한 대화의 기본이에요


8.“그건 옳지 않아”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지?” 등의 말은 금물! 부정적인 말을 하려는 충동을 억누르세요


9.“왜…”로 시작하는 문장을 사용하지 않아요
“왜 늦었니” “왜 그것밖에 못하지?” 등의 질문은 “~때문에” “글쎄 모르겠어요”라는 결실 없는 대화로 유도하게 돼요
“왜” 대신에 “무슨”이라는 의문사로 바꾸어 질문하면 훨씬 부드럽고 효과적인 대화를 할 수 있어요


10.“사랑해!” “아빠는 네가 자랑스럽다” 등과 같은 사랑을 전하는 작은 메모를 식탁 위나 거울에 붙여두는 것도 좋아요 


오늘 소개해 드린 아이와의 대화법은 아빠가 아닌 가족 모두가 사용해도 아이와 친해질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에요. 가족 간의 사이를 더 돈독하게 할 수 있는 대화법을 활용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