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물건을 못 찾는 이유
“엄마~양말” “엄마~가방” “엄마~내 잠바 어딨어?” 워킹맘들은 1분 1초가 아쉬워 종종 거리는데 아이는 아침마다 수십 번 “엄마”를 연발하며 자신의 물건을 찾아달라고 아우성인 경우들이 많죠.스티커 이미지그나마 딸들은 “오른쪽 서랍 찾아봐” 식으로 알려주면 알아서 필요한 물건을 잘 찾아내지만 아들은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알아서 찾으라고 하면 몇 번 두리번거리거나 찾는 시늉을 하다 “엄마 없어~” 하며 또 연신 엄마를 불러대는 일이 다반사이기 때문이죠.스스로 알아서 챙기면 좋으련만 아이의 외침은 바쁜 엄마의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데 여기에 남편까지 가세해 “여보~~~~”를 외쳐댄다면 결국 워킹맘은 폭발하고 말죠. “제발~~ 자기 물건은 자기가 알아서 챙기고 준비할 수 없어?!!!!” 하지만 여자인 우..
육아정보
2017. 10. 22.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