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만에 11kg 뺀 개그우먼이 솔직하게 밝힌 다이어트 비법

지난 1월 12일 결혼한 개그우먼 허안나!
그녀는 지금 달달한 신혼을 보내고 있는데요.
다이어트까지 성공했다는 행복한 소식이 전해졌어요.

15년 만에 앞자리가 5로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살이 찐 것 같지 않았는데...
허안나는 왜 다이어트를 시작했을까요?

3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숨만 쉬어도 살찌는 기분을 느껴보았는가?

신진대사님이 비로소 멈추다 못해 속세를 버리시고 절로 들어가신 듯 나이가 들며 다이어트가 점점 힘들어져만 갔다.

이런 이유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78일 만에 11.1kg 감량에 성공했어요.

지난 6월 20일 체중 70.4kg, 체지방량 20.0kg이었는데
9월 6일에는 체중 59.3kg, 체지방량 13.8kg을 기록했죠.

엄청 많이 감량했죠?
그리고 그 감량 비법을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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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간 술을 끊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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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 조절도 했습니다.
여기까지는 평범한(?) 다이어트인데요.

그녀가 시도해 본 다이어트 방법이 하나 더 있습니다.
병원의 힘을 빌렸다고 합니다.

스타뉴스 허안나, 다이어트 고백 70kg→59kg "78일만에 성공"

다이어트 클리닉을 다니며 주사를 맞았다고 해요.

보통 의술의 힘을 빌려 다이어트를 해도 '식단과 운동으로 뺐어요'라며 후기를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솔직하게 이야기해주다니...

요요 오지 않게 관리 잘하기를 바랄게요!
이제 다이어트 끝났으니 의학의 힘 없이 유지하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