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20만원 벌다 청룡영화제 상탄 50세 여배우
이정은 배우 이정은이 제 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을 통해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정은은 1991년 연극 으로 데뷔했는데, KBS2 에서는 당시 생활고에 대해 고백하기도 한 바. 연극을 할 때 1년에 20만 원을 벌었고 연기를 하면서 부업으로 연기 선생님, 마트일, 간장과 녹즙 판매원 등을 했다고 한다. 45세에 비로소 방송에 데뷔했다는 이정은은 꾸준히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다 올해에만 영화 , , OCN , KBS2 등에서 열연했고, 여우조연상까지 수상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이정은과 같이 40세가 넘어 비로소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 스타들은 누가 있는지 알아보자. 조우진 올해 청룡영화상의 남우조연상은 영화 의 조우진에게 돌아갔다. 조우진 역시 1999년 연극으로 데뷔했고 10년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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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23.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