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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
수학의 특성에 맞춰 매일 공부하라.
하루 날을 잡아 수학을 한꺼번에 공부하는 학생이 의외로 많습니다
일요일에 놀고 싶은 것도 참고 몇 시간씩 공부해서 이해를 했다. 이를 한꺼번에 끝낼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한꺼번에 몰아서 하는 공부는 고생만 되지 효과가 없어요
✔ 둘
부족부분은 반드시 메워라.
어떤 문제든지 쉽게 이해하려면 알고 있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
중학생이라도 거의 대부분은 초등수학이 이해를 위한 출발점이 된다. 초등수학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중학 수학은 당연히 어렵기에 최소한 기초는 다져야 하는 것입니다.
✔ 셋
나중에는 궁금하지 않으니 개념을 정확하게 하라.
수학을 공부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점은 정확하게 아는 것이다.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면 수학은 발전 할 수 없다. 개념을 처음 보았을 때가 이를 해결하는 적기다. 조금만 지나면 ‘원래 그렇게 하는거야’ 하며 전혀 이상하게 여기지 않게 됩니다.
✔ 넷
기본문제는 개념을 살리면서 충분히 연습하라.
어떤 공부든 마찬가지나 수학을 공부할 때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다.
그런데 수학은 머리로 이해했다고 이해되는 게 아니다. 몇 달이나 몇 년이 지나도 잊지 않고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몸으로 체득해야 합니다.
✔ 다섯
모르는 것이 나오면 그 자리에서 바로바로 이해하라.
물론 개념만 익힌다고 시험을 잘 보진 않는다. 시험을 잘 보려면 익힌 개념을 바탕으로 문제를 많이 풀어서 다양한 유형을 익히는게 좋다.
대다수 학생은 다뤄보지 않은 문제가 나올 것에 대비해 여러 문제집을 섭렵한다. 하지만 평상시에 꾸준히 연습하여 개념이 잘 잡혀있다면 걱정 할 필요가 없어요
✔ 여섯
전체적인 윤곽을 잡아라.
수학은 공부의 재료를 잘게 잘라서 조금씩 반복해서 공부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문제를 풀어도 전체적인 맥락은 흔히 잡지 못한다. 단원이 시작되면 단원의 이름부터 알려고 해야 한다. 단원이 다 끝났을 때도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똑같은 질문을 해서 명확하게 개념을 정의해야 합니다.
✔ 일곱
상급학교를 대비해 하루 한 두 문제는 꼭 어려운 문제를 풀어라.
“선생님 어려워서 풀지 못하겠어요”
이렇게 지레 포기할 때가 있다. 이 때, 아무런 설명 없이 무조건 풀라고 하면 풀기도 한다. 이것은 학생의 실력을 알고 있을 때나 통한다. 수학이 어렵다며 풀지 않은 사람은 수학이 어렵다고 말할 자격이 없다. 수학이 어렵다는 말은 문제를 풀려고 했을 때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초등학교 경시대회 문제나 난이도 높은 중학교 문제집 등 심화된 문제등도 조금은 풀면 된다. 항상 사람에게는 자신이 스스로 정해 놓은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는 일은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것이다.
난이도 높은 문제를 붙잡고 끈질기게 늘어지는 태도는 상위 수학을 위해 꼭 요구하는 바이기도 합니다.
수학에서 창의사고력 문제는 그런 의미에서 어릴 때부터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중학교에 진학하게 되면 수학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사고력 수학 경험이 많은 학생들일수록 그런 어려움이 적어지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 아닐 수가 없네요
생각을 요하는 문제해결력 심화문제가 이 아이들을 괴롭히기 보다는 도전이나 성취감의 대상이 되기 때문이거든요
혹시 여러분의 자녀는 어려운 문제만 보면 피하려고 하나요?
어렵다고 슬슬 피하는것도 문제지만 어려운 문제들을 풀이위주로 가는 수학 공부도 문제네요~
도전하고 싶은 문제를 통해 풀이유형 결과보다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도전과 과정자체를 더욱 칭찬해 주세요
틀려도 좋아요~ 결국 풀어내는 문제가 있으면 그것이 진정으로 해결력을 기르는 과정이니까요
그렇다면 창의사고력을 언제부터 하는 것이 좋을까요?
영어교육은 한글 떼기도 전에 영어유치원이나 조기교육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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