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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신생아들은 4~5개월이 되면 눈을 맞추며 웃기도 하고, 옹알이시기가 시작된다고 해요. 옹알이는 아기의 언어 발달의 시작이기 때문에 반응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아기가 내는 소리가 무슨 뜻인지 알아들을 순 없더라도 아기의 상황을 최대한 이해하고 대답하듯 반응해 주면 아기의 언어 발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 0-3개월

말을 하기 위한 준비운동을 시키자. 

 

부모가 아기에게 눈을 맞추고 자주 이야기를 해주자 

 

✔ 4-6개월

자음옹알이를 할 수 있는 시기이다. 

 

다양한 소리를 들려주고 자주 이야기해주는 것은 언어발달에 꼭 필요한 과정이다. 

 

✔ 7-9개월

말을 흉내내도록 유도하자. 

 

말을 흉내 내도록 유도하거나 그림책을 읽어주는 것은 바람직하다. 청각이 잘 발달되어 있으므로 그림책을 또박또박 단어를 반복하여 말해주는 것은 효과적인 언어교육이 될 수 있다. 

 

✔ 10-12개월

말을 통하여 아이의 행동을 유도하라. 

 

따라서 가족들이 아이 앞에서 발음을 똑바로 노력하는 것은 아주 좋은 습관이다.  말을 통하여 아이의 행동을 유도하는 놀이는 언어발달에 효과적이다. 

 

✔ 13-18개월

두뇌 발달에 의해 어휘가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부모는 어휘력 향상을 위해 신체 부위를 가르치고, 아이의 행동을 짧고 간단한 문장으로 말해주며, 계속적으로 익숙하고 친숙한 사물명과 동작 어휘를 가르치자. 

 

아이가 쉬운 단어나 손짓을 사용하여 의사소통하도록 유도하라. 모든 것을 미리 알아서 부모가 다해 주면 아기의 의사소통 능력발달에 방해가 된다. 

 

✔ 19-24개월

언어로 심부름을 시키자. 

 

사물, 사람, 옷 그림을 보여주고 말하게 하자. 2가지 정도 지시 따르기를 시키고, 언어로 심부름을 많이 시키자.  

 

✔ 25-30개월

자기의 요구를 말로 표현하도록 하자. 

 

아이가 적어도 자기의 요구는 언어로 표현하도록 지도하자. 아이가 모든 것을 적어도 두 단어 이상의 문장으로 의사소통하도록 부모가 지도하자. 나와 너같은 대명사 사용과 과거시제도 가르치자. 

 

✔ 31-36개월

언어와 언어의 연결이 제대로 이루어진다. 

 

될 수 있는 한 많은 표현어휘를 가르쳐라. "언제""왜"로 시작하는 질문 등을 부모가 자주 사용해 아이의 이해를 도와야한다.  

 

✔ 4세

경험한 일을 이야기하는 습관을 들이자. 

 

친숙한 물건의 사용법을 물어보고, “어떻게”가 들어간 질문을 많이 사용하여 대답을 유도하여야 한다. 

 

✔ 5-6세

사물, 사람, 사건의 관계를 전체로 합해서 말하는 경험을 늘리자. 

 

아이가 문장들을 서로 연관시키며 전체 사건들 사이의 관계를 표현할 수 있도록 하자. 그러면 문장 하나는 이제 고립된 실체가 아니며 아이는 말하는데 더욱 능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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