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흰 반점이 생김 부딪혀 생긴 외상이거나 손톱 바닥의 혈관 변화 등으로 하얗게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손톱이 자라면서 사라지지 않는다면 무좀균 감염일 수도 있으니 피부과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 잘 부러지고 갈라짐 보통 노화와 관련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여성에게 많고 나이가 들수록 부러지기 쉽습니다. 매니큐어나 아크릴산, 젤을 너무 많이 발라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손톱 꾸미기를 몇 주 정도 쉬고 크림을 발라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색이 노랗게 뜸 손톱 무좀이나 건선 혹은 담배 얼룩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단순 얼룩이라면 틀니 세척제에 담근 후 씻어내면 되지만 무좀이나 건선이라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 검은색 세로 줄무늬 생김 피부가 검은 사람들 중에 ..
1. 밤 9시 이후 식사하는 습관 밤 9시 이후에는 우리의 뇌가 휴식에 들어가는 시간으로, 이때 식사를 하는 것은 뇌를 피로하게 만든다. 2. 험담하는 것 욕설이나 막말 등의 부정적인 말을 가장 먼저 듣는 것은 바로 자신의 귀. 때문에 부정적인 단어는 뇌를 둔화시킨다. 3. 항상 같은 일상 패턴 회사와 집만 왕복하는 등 매일 정해진 생활만 하는 사람들은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고, 이 매너리즘이 뇌의 기능을 둔화시킨다. 때문에 가끔은 통근 경로를 바꾸는 등 일상생활에 작은 변화를 주자. 4. 비만 비만은 바로 만병의 근원이자 뇌세포 손상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식생활에 신경쓰고 운동을 꾸준히 하자. 5. 운동부족과 수면부족 하루 종일 몸을 움직이지 않는 데다 밤잠이 모자란 사람들은 운동을 관장하는 뇌 영역이..
1. 물을 잘 마셔라. 식사하기 전 30분 전부터 식사하는 도중, 식사 뒤1시간까지는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이때 물을 많이 마시면 포도당의 흡수 속도가 빨라져 혈당과 인슐린 농도도 높아지는데, 다른 혈중 영양소는 모두 지방으로 저장되기 때문이다. 또한 물을 위산을 희석시켜 소화를 방해한다. 그러나 이 시간대 외에는 하루 6~8컵 가량 물을 충분히 마셔주는 것이 신진 대사와 노폐물 분비를 촉진해 다이어트에도 좋다. 2. 바르게 걸어라. 걷기는 만병통치약이라고 할 정도로 당뇨, 고혈압, 심장병 등 성인병의 80퍼센트를 예방할 수 있다. 또 걸으면 뇌세포가 활성화되면서 스트레스도 사라진다. 체지방은 걷기 시작해서 15분 정도 지나야 분해되기 시작하므로 최소한 30~40분 정도 쉬지 않고 걸어야 효과적..
▶ 숙취 1. 술이 덜 깼을 때 단감을 먹는다.단감 속에 들어 있는 과당은 혈액 속에 있는 알코올을 분해시키는 작용을 하며 탄닌 성분은 술에 의한 교감 신경이 흥분하는 것을 억제 시킨다. 술이 완전히 깨지 않았을 때 단감 2~3개를 먹으면 효과가 있다. 단감이 없으면 곶감을 먹어도 좋다. 또는 감식초 3~4티스푼을 생수에 타서 마셔도 된다. 2. 무즙을 내어 꿀을 섞어 먹는다.숙취로 인해 간장과 위장이 약해졌을 때 무를 먹으면 도움이 된다. 무를 생으로 즙을 내어 그냥 먹거나 꿀을 섞어 먹는다. 무즙에 생강을 넣고 진간장으로 간을 하여 먹는 복용 방법도 있는데 이것은 위가 안정되어 증세를 가볍게 해준다. 3. 오이 생즙을 먹는다.알칼리성 미네랄 식품인 오이는 체내의 불순물과 염분기를 배출시키는 이뇨 작용..
▶ 책이나 컴퓨터 모니터, TV는 눈높이보다 낮게 합니다TV나 컴퓨터 모니터가 눈높이보다 위에 위치에 있으면, 눈을 크게 떠야 하기 때문에 안구가 쉽게 건조해집니다. 건조함은 눈의 피로를 가중시키니 TV나 모니터는 눈높이보다 아래로 향하는것이 좋습니다. ▶ 30분에 한번씩 눈을 감으세요컴퓨터 모니터를 장시간 응시할 경우 눈은 혹사당합니다. 이때 눈을 한번씩 감아줍니다. 30분 간 모니터를 응시했다면 3~5분간 가볍게 눈을 감아주는 것만으로도 피로감이 훨씬 줄어듭니다. 컴퓨터 모니터와 눈의 거리는 40~70cm가 적당합니다. ▶ 불 끄고 TV시청은 금물 입니다.집에서 불을 끄고 TV를 보거나 빔 프로젝터를 이용해 영상을 보는 습관은 눈 건강을 해칩니다. 강한 빛이 안구에 직접 닿아 눈 건강을 악화시키기 때..
올바른 치아 관리 습관을 실천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대다수 사람들이 잇몸을 닦지 않거나 치약에 물을 묻혀 사용하는 등 잘못된 방법으로 이를 닦습니다. 치과 질환은 치료보다 예방이 우선입니다. 치과 가기 전에 꼭 점검해야 할 몇 가지 체크리스트를 소개합니다. 1. 귀찮아도 ‘3·3·3’ 법칙을 실천합니다.‘3·3·3 치아관리법’. 하루 세 번, 식후 3분 이내에, 3분 동안 이를 닦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치아 질환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한 ‘3·3·3 치아송’ 동영상을 보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동영상은 인터넷 검색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막 칫솔질을 배우기 시작한 아이가 있다면, 함께 ‘3·3·3 치아송’을 부르며 올바른 칫솔질 습관을 익히도록 합니다...
인시(寅時) 03:00 ~ 05:00 폐(肺)의 기운이 왕성해진다. 잠에서 깨어 움직이기 시작해야 한다. 이때부터 피부는 위기(衛氣)로 둘러 싸인다. 위기(衛氣)는 미시(未時) 까지 피부를 보호하다가 신시(申時)가 되면 피부속으로 들어가게 된다.(피부 휴식 필요) 묘시(卯時) 05:00 ~ 07:00 폐와 대장(大腸)의 기운이왕성해진다. 이시간 규칙적인 대변습관은 피부건강에 필수 진시(辰時) 07:00 ~ 09:00 위장(胃腸)의 기운이 왕성해진다. 밥(진지←辰時)을 먹어야 한다 사시(巳時) 09:00∼11:00 비장(脾腸)의 기운이 왕성해진다. 몸에 필요한 모든 영양과 에너지를 공급하는 공급기지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라. 오시(午時) 11:00∼13:00 심장(心腸)의 기운이 왕성해진다. 과로나 격한 운..
걷고 달리는 활동력을 잃는 것은 생명 유지능력의 마지막 기능을 잃는 것이 아닌가. 걷지 않으면 모든 걸 잃어버리듯 다리가 무너지면 건강이 무너진다. 무릎은 100개의 관절 중에서 가장 많은 체중의 영향을 받는다. 평지를 걸을 때도 4-7배의 몸무게가 무릎에 가해지며 부담을 준다. 따라서 이 부담을 줄이고 잘 걷기 위해서는 많이 걷고 자주 걷고 즐겁게 걷는 방법밖에 없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우유를 마시는 사람보다 배달하는 사람이 되라. 더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는가? 언제 어디서든 시간이 나면 무조건 걷자. 동의보감에서도 약보다는 식보요, 식보보다는 행보(行補) 라 했다.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일흔 나이 누우면 약해지고 병들게 되고 걸으면 건강해 지고 즐거워진다. 질병, 절망감, 스트레..
오랜 조사 끝에 마침내 밝혀낸 장수하는 사람들의 단 하나의 공통점은? 놀랍게도 '친구의 수' 였다고 한다. 즉, 친구의 수가 적을수록 쉽게 병에 걸리고 일찍 죽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는 친구들이 많고 그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스트레스가 줄며 더 건강한 삶을 유지하였다는 것이다. 친구란? 환경이 좋던 나쁘던 늘 함께 있었으면 하는 사람이다. 친구란? 제반 문제가 생겼을 때 저절로 상담하고 싶어지는 사람이다. 친구란? 좋은 소식을 들으면 제일 먼저 알리고 싶은 사람이다. 친구란? 다른 사람에게 밝히고 싶지 않은 일도 얘기하고 싶은 사람이다. 친구란? 마음이 아프고 괴로울 때 의지하고 싶은 사람이다. 친구란? 쓰러져 있을 때 곁에서 무릎 꿇어 일으켜 주는 사람이다..
1. 小怒多笑 (소노다소) - 화를 적게 내고 많이 웃어라. 2. 小煩多眠 (소번다면) - 번뇌하지 말고(고민을 적게 하고) 잠을 많이 자라. 3. 小慾多施 (소욕다시) - 욕심을 적게 내고 많이 베풀어라. 4. 小言多行 (소언다행) - 말을 적게 하고 많이 행하라. 5. 小承多步 (소승다보) - 차를 적게 내고 많이 걸어라. 6. 小衣多浴 (소의다욕) - 옷을 적게 입고 목욕을 자주하라. 7. 小食多定 (소식다정) - 음식을 적게 먹고 많이 명상하라. 8. 小肉多菜 (소육다채) - 고기를 적게 먹고 채소를 많이 먹어라. 9. 小塘多果 (소당다과) - 단 것을 적게 먹고 과일은 많이 먹어라. 10. 小厚多薄 (소후다박) - 진한 음식은 적게 먹고 담백한 음식은 많이 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