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물 이외에 음료는 넣지 않기 뜨거운 물을 넣었을 땐 보온병을 되도록 흔들지 않아야 한다. 내부 압력이 높아져 내용물이 갑자기 분출하거나 펑 소리를 내며 터질 수 있기 때문인데 탄산음료나 주스를 장시간 보관할 때에도 이런 증상이 쉽게 나타난다. 우유나 유제품 등을 오래 담아둘 때도 부패하면서 악취가 날 수 있으므로 물 이외의 음료는 넣지 않는 것이 좋다. 02.녹이 슬었을 땐 식초로 세척 구매한 지 오래된 보온병이라면 식초를 활용해 씻으면 좋다. 보온병이 오래되면 본체 내부에 반점 모양의 붉은 녹이 생기기 쉬운데, 이런 현상은 물에 포함된 철분 성분이 보온병에 붙어서 생긴다. 보온병에 미지근한 물과 10% 정도의 식초를 넣은 후 약 30분 정도 기다린 후, 보온병 속 내용물을 버리고 물로 깨끗이 헹궈..
부부관계를 좋게 하는 의사소통의 방법! 궁금하시죠? 부부치료 전문가 존 가트맨 박사가 쓴 『행복한 결혼을 위한 7원칙』 을 소개해 드릴게요. ^^ ①애정 지도를 상세하게 그려봅니다 애정 지도란 배우자의 인생과 관련된 정보를 머릿속에 그려놓은 지도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배우자의 인생에서 일어난 큰 사건들을 기억하고 있고, 배우자에게 변화가 일어날 때면 최신 정보를 업데이트하여 정확한 애정 지도를 다시 그립니다. 그러면 레스토랑에서 샐러드를 먹을 때 아내는 남편이 좋아하는 드레싱을 주문 할 수 있습니다. 남편은 아내가 그녀의 상사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아내의 직장에 가려면 어떻게 가야 하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이렇듯 애정지도를 정확하게 그리고 있는 것은 배우자를 충분히 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세탁소 도움 없이 손쉽게 하는 운동화 세탁법을 소개합니다. 저장해 두시고 활용해보세요~~^^ ★ 비닐봉지 세탁법 ★ ▶ 재료 비닐봉지, 가루세제, 세탁솔 1. 큰 비닐봉지에 뜨거운 물을 가득 채우기2. 봉지 안에 세제를 풀고 운동화를 넣고 잘 묶기3. 세제가 잘 섞이도록 흔든 후 10~20분 두기4. 시간이 지난 후 운동화를 꺼내 솔로 문지르기 Tip - 삶은 듯한 효과로 때가 훨씬 수월하게 빠짐 ★ 치약 세탁법 ★ ▶ 재료 치약, 식초, 세탁솔 1. 운동화 전체에 치약을 묻혀 20분 두기2. 치약이 묻은 운동화를 솔로 문지르기3. 식초 한 두 방울을 섞어 대야에 운동화 담가 헹구기4. 세탁이 끝난 흰 운동화를 그늘에 말리기 Tip - 흰 운동화를 더욱 희게 만드는데 치약이 최고! ★ 우유로 광택내기 ★..
01.독소를 피하라 독소는 넓은 의미로는 건강에 관여하는 내분비 시스템을 교란하는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다. 수은, 납, 카드뮴 같은 중금속이나 잔류 농약, 다이옥신, 비스페놀 A 같은 환경 호르몬, 과음이나 과도한 운동을 했을 때 나오는 활성 산소 등이 있다. 이러한 독소들이 몸에 축적되면 체내 해독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다. 독소가 함유된 제품 사용을 피하고, 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지녀야 한다. 02. 카페인을 조절하라 카페인 과다 섭취는 내분비 시스템과 중추 신경을 자극할 수 있다. 특히 나쁜 독소를 생성하고, 체내 좋은 지방을 감소시키며 스트레스를 더욱 증가시킬 수 있다. 카페인 일일 섭취 권장량은 성인 400mg, 임산부 300mg, 어린이는 체중 1kg당 2.5mg 이하다. 0..
01.종합 비타민-철분 종합 비타민과 철분을 함께 먹으면 역효과를 낼 수 있다. 종합 비타민에 들어 있는 마그네슘과 칼슘이 철분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만약 둘 다 복용하려면 철분은 식사 전, 종합 비타민제는 식사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02.오메가3지방산-감마리놀렌산 오메가3지방산과 오메가6지방산이 들어있는 감마리놀렌산을 함께 섭취하면 오메가3지방산 효과가 감소할 수 있다. 오메가3지방산과 오메가6지방산의 이상적인 비율은 1:4이다. 03.칼슘-철분 칼슘과 철분은 흡수되는 통로가 같아 함께 복용하면 흡수율이 떨어진다. 칼슘과 철분을 식사 전과 식사 후로 나눠 복용하기를 권한다. 철분은 식사 전 공복에, 칼슘은 식사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04.철분-아연 철분과 아연을 동시에 섭취하면 두 성분..
①가지 여러가지 비타민과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된 가지에는 특히 비타민 P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비타민 P는 세포의 점착성과 실핏줄의 탄력성을 높이고, 실핏줄의 출혈을 방지한다. 또한, 가지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고지혈증으로 인한 핏줄 손상을 막는데 효능이 있다. ②고구마 콜라겐과 점질다당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고구마를 섭취할 경우 핏줄의 탄력성과 관절의 윤활성을 유지할 수 있고, 간장과 신장 결합 조직의 위축도 막을 수 있다. 또한, 심장 핏줄 계통의 지질침적 현상, 분류성 동맥경화를 미리 막아주어 피하 지방을 줄이고, 몸의 지나친 비대를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 ③표고버섯 다양한 음식에 활용되는 표고버섯에는 16가지 아미노산과 여러가지 불포화 지방산, 비타민 등이 함유돼 있으며, 섭취 시..
01 감자 감자의 녹말은 위를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감자에 함유된 판토텐산 물질은 몸 속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비타민 C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아침에 감자 생즙을 내어 마시면 위궤양 치료 및 예방에 효과적이다. 02 토마토 토마토에 함유된 리코펜, 베타카로틴, 루테인 등의 카로티노이드계 항산화 물질은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혈압은 오전 중에 높으므로 아침에 일어나서 토마토를 먹는 게 좋다. 또 토마토에는 소화를 돕는 성분이 있으므로 소화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식후 1개씩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반면 토마토는 혈압을 낮춰 몸을 차게 하는 영향이 있으므로, 노약자의 경우 토마토를 생으로 먹지 말고 익혀 먹는 것이 좋다. 03 꿀 꿀은 피로 해소에 좋고 갈증을 해소해..
01.식전에 샐러드나 수프 추천식사 전에 수프나 채소 샐러드를 먹으면 오히려 전체적으로는 음식을 덜 먹게 된다. 한 실험에 따르면 주메뉴 전에 수프나 샐러드를 먹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전체 식사에서 20%정도 적은 칼로리를 섭취한다. 특히 샐러드는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가 많아 포만감을 주지만 열량은 낮은 게 장점이다. 서구식 식사에서는 이런 식의 식전 메뉴가 일반적이지만 우리나라에선 상대적으로 소홀한 부분이다. 02.먹는 행위에 집중하라산만한 식사는 다이어트의 적이다. 식사 도중에 스마트폰, 텔레비전에 정신을 빼앗겨 버리면 더 많이 먹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제대로 씹지도 않은 상태로 음식물을 삼키면 소화기관도 부담이 된다. 온전히 먹는 행위에 집중하게 되면 진짜 배고픔을 가려낼 수..
01.매일 가습기 물을 갈아준다가습기는 무엇보다도 위생관리가 중요하다. 가습기 물이 하루가 지나면 고인 물에는 각종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전날 사용하고 물이 남았더라도 다음날은 남은 물을 꼭 버리고 새로운 물을 받아서 사용하도록 한다. 02.정수기물보다는 수돗물을 이용한다가습기에 사용하는 물은 정수기 물을 사용하면 안된다. 가습기의 사용설명서를 잘 보면 정수기, 미네랄 워터 등은 사용하지 말라는 안내 문구가 나온다. 가습기에는 수돗물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정수기 물은 염소 등 소독 성분까지 제거되므로 수돗물보다 오히려 세균번식이 쉽기 때문이다. 03.가습기 수증기가 피부 직접 닿지 않도록 한다가습기 위치는 사람과 1~2m 떨어진 바닥보다 높은 곳에 두어야 효과가 좋다. 벽과 너무 가까운 곳에 두어도 ..
◆ 달걀 보관할 때는 뾰족한 쪽을 아래로 달걀의 둥근 쪽에는 호흡하는 공간이 있다. 달걀은 그쪽으로 숨을 쉬며 신선도를 유지한다. 그래서 달걀은 둥근 쪽을 공기가 통하는 위로 향하게 하고, 뾰족한 쪽을 아래로 향하게 두어야 오래도록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 남은 캔은 전자레인지로 가열해야 통조림을 먹고 남은 내용물은 아깝지만 대부분 버리게 된다. 이때 전자레인지에서 가열해두면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다. 내용물을 내열 용기에 옮겨 담고 랩으로 꼭 맞게 싸서 가열하는데, 랩에 증기가 하얗게 서리면 다된 것이다. 완전히 식혀서 랩을 벗기지 않은 채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둔다. 랩을 벗기면 살균 효과가 반감되므로 벗기지 않는 게 좋다. ◆ 남은 햄은 청주로 닦아서 보관 요리하고 남은 햄을 보관할 때, 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