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에는 각종비타민 및 다량의효소가 있기 때문에 높은 온도에서끓여서는 안 된다. 특히 임산부에게 호박과 함께 꿀을 넣고달여 먹는 것은 사람들이 많이 알고있는데 그건 옳지 않다. 호박은 득이 될지 모르나 벌꿀은 마치생수를 끓여 먹는 것과 같이아무런 효과를 얻지 못한다. 호박을 고아 그 물에 꿀을 타 먹는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 당뇨병(糖尿病)통상 단 것이라 하면 다 같은 것으로 생각되나설탕이나 과일에 들어 있는당분과 벌 꿀의 당분은 성분상완전히 다르다. 인체에 들어갔을 때 소화 분해 과정 없이바로 흡수가 되어 에너지원이 되므로도리어 당뇨환자의 당질 섭취에아주 좋은 음식이다. ▶ 이질(痢疾)복통이 심한 이질에는 진하게 탄 꿀을한 사발을 단번에 먹는다. 혹은 생강 즙과 꿀을 같은 양으로배합하고 물에 타서 마신..
1. 항암작용을 하는 마늘 마늘에는 알리신과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유황화합물질이 다양하게 들어 있어.. 간암과 대장암 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40여종의 항암식품들 중 최정상에 마늘 알리신이 생성하는 셀펜산이라는 물질은 지금까지 알려진 항산화 물질 중 활성산소 제거 속도가 가장 빠르답니다. 2.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마늘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증가하게 되면.. 혈전이 혈관 벽에 붙어 혈관이 좁아지고 신축성이 떨어지면서 각종 혈관질환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마늘에 함유된 아조엔과 피라진이 혈소판 응집현상을 막아 주고 억제하여.. 혈류를 개선시켜줌으로써 혈관질환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또한 칼륨성분은 혈중의 과다 나트륨을 제거해 혈압을 정상으로 만들어 준답니다. 3. 당뇨를..
01. 변비를 치료·예방한다 고구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질은대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든다. 이를 통해 장 속의 세균 중 이로운 세균을 늘려배설을 촉진시킨다. 생고구마를 잘랐을 때 나오는 하얀 진액인‘야라핀’ 성분이 변비에 매우 효과적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02. 혈압을 조절해 성인병을 예방한다 고구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륨이 특히 많다. 칼륨은 몸 속에 남아 있는 나트륨을 배출시켜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고 뇌졸중을막는 효과가 있다. 또한 고구마의 식물성 섬유는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능력이 매우뛰어나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적절히 유지시켜준다. 03. 노란 고구마는 폐암을 예방한다 폐암에 대한 한 연구에서 고구마는 호박,당근과 함께 폐암을 예방하는 삼대적황색 채소로 꼽혔다. 이 세 ..
1. 자양강장 전복에는 단백질, 무기질이 많이 들어있고 지방은 적어 소화 흡수가 잘 되는 원기회복과 기력회복에 좋은 자양강장 음식으로 여름철 보양식, 허약체질, 노약자, 질병 치료 후 회복할때 먹으면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2. 산후조리 전복은 출산 전 후에 기력회복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산모의 모유가 잘 나오지 않을때도 효과적인 음식이다. 3. 눈의 피로 전복은 눈의 피로 회복, 피로해진 시신경 피로회복과 결막염, 백내장 등이 걸렸을때 효과를 볼 수 있는 음식으로 컴퓨터, 스마트폰, 책을 많이 봐서 눈이 자주 피로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4. 고혈압 예방 전복을 쪄서 말릴때 표면에 생기는 타우린은 간장의 해독 기능을 강화시켜주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주어 심장기능을 향상시켜주어 각종 성인병 ..
■ 신경안정 효과 대추의 단맛은 신경안정 효과가 있다. 밤에 잠을 잘 못 자거나 꿈을 많이 꾸는 사람, 신경질이 심한 사람에게 좋다. 신경이 예민한 수험생이 대추차를 꾸준히 마시면 긴장이 풀리고 머리가 맑아져 기억력이 좋아진다. ■ 감기 예방 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이 있으며, 내장을 튼튼하게 보호한다. 몸이 차서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은 꿀을 탄 대추차를 자주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고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다. ■ 간 기능 보호 기의 순환을 돕고 내장을 편안하게 하며 간 기능을 활성화하고 담즙 분비를 촉진한다. 또한 해독 성분이 있어 술과 담배로 나빠진 간을 치료한다. ■ 성인병·노화 예방 대추의 사포닌은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작용을 한다. 특히 비타민 C와 P가 함께 들어 있어 피를 맑게 해주고..
1. 오이+시트러스 주스 오이와 시트러스(감귤류 과일)를 섞은 주스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위를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평소 변비가 있으면 먹으면 좋다. 2. 사과+시나몬 주스 사과는 비타민 C와 B가 풍부하고 산화를 방지제를 함유하고 있어 당뇨병, 심장병에 좋다. 게다가 시나몬은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사과와 시나몬을 같이 먹으면 배에 쌓인 지방 제거에 특효약이다. 3. 딸기+시트러스+시나몬 주스 이 주스는 달콤한 것을 좋아하는 다이어터들의 열망을 충족시켜 줄 건강 음료다. 시나몬은 콜레스테롤 수치와 당 수치 조절을 해 체중 감량에 좋은데 이를 딸기와 같이 먹으면 초콜릿 같은 단것이 먹고 싶은 욕망을 채울 수 있다. 4. 블루베리+오렌지 주스 단백질과 산화방지제의 복합체라고 할 ..
1. 면역력을 높여준다 면역력은 우리 몸 속에서 항체나 보체 같은 면역글로불린이 많이 생성되면 높아지는데 이것이 단백질. 그래서 단백질을 구성하는 필수아미노산 조성이 좋고 풍부한 양질의 소고기를 먹으면 면역력이 높아진다. 최근 ABC 방송에서 영양학자들이 면역력을 높이는 5대 식품 중에 적당량의 소고기 섭취를 최고로 선정했다. 2. 체중 관리에 좋다 지방이 미토콘드리아로 흡수돼 에너지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L-카르니틴이 충분하면 지방 연소를 활성화 시켜주고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카르니틴은 육류 중에서도 적색육에 많은데 닭고기의 24배나 달해 영양가 있는 다이어트에 적합한 단백질이다. 3. 빈혈, 피로, 우울증 예방 예로부터 이밥에 고깃국, 그만큼 고기가 주는 심리적 가치는 영양..
(1) 자주 칭찬을 하시라 부부 사랑은배우자의 칭찬을 먹고 자란다."당신 생각이 옳아요.""자기 옷차림이 어울려요."칭찬을 입버릇처럼 자주하시라. (2) 날마다 한 끼 이상 함께 식사하시라 날마다 한 끼 이상 함께 식사하시고,밥상머리에 앉아 대화를 나누면,소화제가 필요 없다고... (3) 1주일에 한 번 이상 사랑의 편지를 쓰시라 1주일에 한 번 이상을'사랑하는 당신에게'로 시작해서,'당신을 사랑하는 000로부터'로 끝나는사랑의 편지를 쓰시라... (4) 매달 한 번 이상 같이 외출하시라 부부 동반 외출은 활력을 북돋우고...한 달에 한 번쯤은 즐겨가던 곳이나,맛 있게 먹었던 음식점을 찾아 가시고... (5)계절마다 한 번 이상 여행을 떠나시라 변화는 새 삶이고 발전이라.계절마다 변화 있는 색깔에마음을 ..
1. 대추가을철 대추에는 비타민을 포함해서 철분과 칼슘등의 영양분이 풍부해 체력회복과 보양에 좋다. 대추는 몸속의 진액을 보충하고 수분을 촉촉하게 하며 몸을 따뜻하게 만든다.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 호흡기 질환, 비염 등에도 효과적이다. 대추는 익히게 되면 단맛이 강해져 설탕 대용으로 사용해도 된다. 삶은 대추를 곁들인 우유음료로 아이간식을 만들어도 좋다. 2. 늙은 호박늙은 호박은 저장성이 좋아 예로부터 비타민 등을 보충하기 위해 겨우내 저장하는 보양 식재료였다. 호박은 단호박에 비해 단맛은 약하지만 은은한 단맛으로 소화가 잘 된다. 또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쌀쌀해지는 가을날씨에 걸리기 쉬운 감기예방에 좋다. 호박의 노란색은 비타민 A의 전구체 베타카로틴으로 점막을 튼튼하게 해 면역력을 길러준다. 호..
1. 사과한 개당 식이섬유가 4g이나 들어 있다. 이런 섬유소는 체중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뇌졸중 위험을 낮추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특히 많이 먹는 과일 중 항산화제가 두 번째로 많이 들어 있다. 항산화제는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작용으로 우리 몸이 노화되는 것을 막아주는 물질이다. 2. 고등어고등어의 산란기는 여름이다. 산란을 마친 고등어는 겨울을 나기 위해 가을에 먹이를 양껏 먹어둔다. 이에 따라 지방 함량이 많아져 기름이 자르르 흐른다. 고등어의 지방은 건강에 좋은 지방이다. 다른 등 푸른 생선과 마찬가지로 고등어의 지방은 혈관 건강에 유익한 불포화 지방이 대부분이다. 불포화지방의 일종인 EPA, DHA의 하루 권장량인 1~2g을 채우는 데는 고등어 100g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