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스스로 변하는 힘까지 생깁니다. 이 때 마법의 말 30가지는 아이에게 너무나도 큰 힘이 된답니다. 저장해두시고 꼭 활용해보세요. ★실패를 성장으로 이끄는 ‘긍정의 말’ 아이에게 ‘마음의 에너지’를 가득 채워 주는 말★ ▶마법1. 아이가 실패했을 때 함께 해결책 찾기 “어떻게 하면 좋을까?” ▶마법2. “그것도 몰라?” 질책하는 마음의 벽 허물기 “같이 한번 생각해 볼까?” ▶마법3. 하기 싫은 일을 극복하는 용기와 자신감 심어주기 “못한다는 것을 안다는 게 중요한 거야!” ▶마법4. 실패의 원인을 아이와 함께 생각해 보기 “같이 한번 살펴볼까?” ▶마법5.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경험하게 하기 “왜 못했을까?” ▶마법6. 싸운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 키워 주기 “왜 싸우게 되었을까?” ..
내가 아이들에게 어떤 아빠(엄마)인지 아이와의 유대관계도 알아보고, 사이를 더 돈독하게 하는 대화법도 알아봅니다. ^^ 아이와의 대화, 이것만 기억하세요! 아이가 하는 말이 쓸데없고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더라도 열심히 들어주는 시간을 가져요. 잘못을 지적하고 해결방법을 알려주는 것은 금물! 이야기만 잘 들어줘도 아이들은 어른이 자기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여주는 것처럼 느껴요~ 사랑이 듬뿍 담긴 시선으로 아이를 응시하면서 상체를 아이 쪽으로 약간 기울이면서 대화를 하면 좋아요. 그리고 아이가 말할 때마다 아이의 말을 인정한다는 의미로 고개를 끄덕이면서 들으면 효과 만점! 상체를 뒤로 젖히거나 시선을 외면하는 등의 태도는 아이에게 거부당한다거나 무시당하고 있다는 기분을 줄 수 있어요. 아이의 마음에 공감하는 의미..
낯설게 느껴지던 '인문학' 이라는 단어가 어느새 우리에게 익숙졌습니다. 어른부터 아이까지 인문학 열풍이 뜨거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인문학을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통찰력을 기르고 싶어서가 아닐까요? '통찰'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반추하여 그 의미를 꿰뚫어보고 그것을 자기 삶에 적용하고 성찰함으로써 생기는 체험, 일종의 깨달음입니다. 인문학을 통해 우리가 얻고 싶은 것, 통찰력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이 다양 -세부적인 사항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종합적으로 문제를 조망해보는 사고력 -미래를 예측하고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비전이나 희망을 제시 우리 아이가 갖추었으면 하는 능력, 바로 문제해결 능력이 통찰력입니다. 통찰은 이해와 공감 자기가 믿고 있는, 지각하고 있는 인식의 세계를 넓..
놀이에서는 아이에게 주도권을 주는 것이 맞다. "너 뭐 가지고 놀고 싶어?" "나 이거!" "그래, 그럼 엄마는 뭐 할까?" 이렇게 될 수 있다. 하지만 훈육은 그렇지 않다. 사회적인 규칙을 가르치는 훈육의 과정에서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어서는 안 된다. "너 나쁜 사람 될 거야? 안 될 거야?" "너 앞으로 또 할래, 안 할래?" "지금 참으면 집에 가서 뭐 사 줄게" 등은 잘못된 방법이다. 그냥 "안 돼"를 가르쳐야 한다. 아이가 먼저 "이거 사 주면 말 잘 들을게요"라고 말해도 들어주면 안 된다. 아이에게 주도권이 넘어가면 훈육은 실패한다. 훈육할 때 쉽게 하는 실수는 아이에게 질문하는 것이다. 부모들의 상당수가 훈육할 때 "왜 그랬어?"를 묻는다. 이런 질문은 훈육 과정에 할 일이 아니다. 훈육이란..
아이가 활동을 주도한다는 것은 그 활동에 기꺼이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는 뜻 아이의 내면에 숨어 있던 흥미와 관심, 의도와 능력에 적합한 것임을 반영한 것입니다. 아이는 자신이 주도하는 활동에 더욱 능동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세계를 이해하고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으로 성장합니다. 아이의 능력은 어떤 계획과 순서에 의해 지속적으로 변화해 가는데, 그중에서도 어떤 특성이 차별화되어 매우 급속하게 발달하는 '결정적 시기' 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의 신장도 태어나서 2년 동안 약 80센티가 자라고, 세 살이 되면 성인 키의 약 절반까지 자라게 되지만 이후 18년 동안 될 때까지 1년에 10~20센티미터씩 크는 등 정비례적으로 자라나지 않습니다. 두뇌의 경우도 신체와 같습니다. 태어난 지 1년이..
아이의 키가 쑥쑥 자라길 바라나요? 키 크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은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의 성장점을 자극하는 것이라고 해요. 키는 유전이 아니에요 자신이 키가 크지 않아서 아이도 키가 크지 않을 거라고 고민하는 부모가 많은데, 정말 그럴까요? 유전적인 요인은 성장에서 23% 정도만 영향을 준다고 해요. 그러므로 부모의 키가 작다고 해서 실망하거나 포기할 이유가 없어요. 오히려 서구화된 식생활 때문에 찾아온 영양 과잉이 비만을 불러와 성조숙증의 원인이 되어 키 성장을 방해할 수 있어요! 환경호르몬과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도 주의하셔야 해요. 스트레칭으로 온몸을 쭉 펴요 먼저, 가볍게 할 수 있는 놀이부터 시작할게요. 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부모와 마주 보고 스트레칭을 하면 공감대가 형성되고, 자연스러..
저는 어렸을 적, 적어도 중고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는 부모님께 밤에 일찍 자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일찍 자야 내일 할 일을 잘할 수 있고, 키도 쑥쑥 클 수 있다는 이유에서 말이죠. 그래도 밤이면 잠들기를 아쉬워하며, 몰래 방에서 만화책을 보기도 하고 게임을 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안 자고 놀다가, 부모님께 들켰을 때는 혼이 나기도 했고요. 제 아이만 해도 밤이 되면 안 자려고 합니다. 그래도 아이가 자야하니까, 수면환경을 만들어서 오후 9시가 되면 불을 꺼서 실내를 어둡게 하고 집안을 조용하게 하고, 아이가 잠자리에 누워 잠들도록 얼르고 달래는 일이 많습니다. 아이는 엄마, 아빠가 모두 집에 있는 저녁 시간을 좋아하고, 더 놀고 싶어하고 잠자기 아쉬워합니다. 아이가 엄빠랑 놀고 싶어서 그러는데 ..
아이 앞에서 꼭 보여주어야 할 부부 모습 10가지 1. 함께 손잡고 웃는 모습 엄마 아빠가 서로를 사랑한다는 것을 아이가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손을 잡고, 포옹을 하고 같이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랍니다. 엄마 아빠와 아이, 이렇게 가족이 함께 꼭 껴안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실제 많은 연구에서 입증하듯, 스킨십은 두뇌를 활성화시키고 엔도르핀을 생성합니다. 엄마 아빠가 같이 웃는 모습을 보며 아이는 '우리 가족은 정말 행복해. 우리 엄마 아빠는 즐거워. 나도 정말 즐거워'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할 거랍니다. 2 같이 밥 먹는 모습 엄마, 아빠가 바빠서 가족이 함께 식사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노력해서라도, 함께 밥 먹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정..
아이와 잘 놀아준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아이를 그냥 지켜보는 식의 놀이도 아니고, 너무 모든 것을 명령하고 아이 요청에 다 응해주는 놀이도 아니랍니다. 다음의 10가지 팁을 보시면 조금 더 쉽게 놀이를 접근할 수 있을 거예요. 1. 칭찬은 적절히 사용해주세요. 칭찬이란 것은 좋은 것이지만, 칭찬에는 기술도 있고 때에 따라서는 역효과도 존재합니다. "머리가 좋구나","잘했네" "아이고 예쁘다"와 같은 인신에 대한 칭찬은 너무 많으면 좋지 않습니다. 이보다는, 과정에 대한 칭찬이 아이의 자존감과 용기를 북돋워 주는 데에는 효과 만점입니다. "열심히 퍼즐 맞추는 우리 차이가 기특하다"와 같이 아이의 행동, 과정에 대해서만 칭찬을 해주세요. 2. 아이에게 조금 더 적극적으로 반응해 주세요. 엄마가 아이를 ..
임신부 속옷 고르는 요령누구나 속옷 하나가 주는 편안함을 느껴봤을 거예요. 특히 임신을 한 경우라면 더더욱 그렇죠. 임신부에게 속옷은 잘 챙겨 먹어야 하는 영양제 못지않게 중요한 요소예요. 제 기능을 하는 임신부 전용 속옷은 몸의 피로감을 줄여주어 뱃속 아기에게까지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지요. 임신부 속옷, 어떻게 골라야 할까?임산부 전용 속옷, 꼭 필요할까?임신을 하면 배가 나오고 가슴이 커지기 시작하는 등 드라마틱한 체형의 변화가 생기면서 속옷 걱정을 하게 돼요. 이때 단순히 일반 속옷 중에서 사이즈가 큰 것을 골라 입는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임신 주수에 맞춰 임신부 전용으로 나온 속옷을 착용해야 하는데, 임신부 전용 속옷은 임신부의 체형에 맞게 설계되어 몸을 감싸는 부분이 넓고 신축성이 좋..